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레이븐 (문단 편집)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 === 세번째 시리즈에서 일단 전작 레트리뷰션의 결말은 '''스페이스 마린 엔딩이 정식 엔딩'''으로 결정되었다. Warhammer 40,000 Roleplaying Game 서적인 Deathwatch: Honour the Chapter에 따르면 가브리엘이 반역자들을 숙청하고 블러드 레이븐 챕터 마스터에 올랐으며 챕터 내에 남아있던 다수의 특이한 관례들이 계속해서 재검토되는 중이라고 한다. 카오스에 물든 카이라스가 만든 관례들이니만큼 카오스와의 연관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그런듯.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166687|출처]] 하여간 작중 드러나진 않았지만 워낙 하는 짓이 비범하고 비밀도 많은지라 떡밥이 될 듯하다만 안타깝게도 이번 작품에선 드러나지 않았다. 전작들에서 입은 피해가 복구되었는지 어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생존자들을 중심으로 완전히 개편되어서 아너 가드 캡틴이였던 [[아폴로 디오메데스]]는 채플린이 되었고 안젤로스 휘하 3중대 라이브러리안이였던 [[요나 오리온]]은 그동안 카이라스의 직위이기도 했던 치프 라이브러리안이 되었다. 타르커스, 마텔러스, 사이러스, 데비안 툴 등의 다른 생존자들과, 어느 순간부터 병풍이 된(...) 아라무스와 타데우스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이번작에서는 오크의 침공을 받은 나이트월드 사이프러스를 구원하고자 임페리얼 네이비를 이끌고 먼저 와 있던 이단심문과 홀트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격했는데, 나이트 월드가 중요한 행성 중 하나인건 맞지만 그거 하나 구하자고 한 챕터의 챕터 마스터, 채플린, 치프 라이브러리안 등 중요 수뇌부 인사들을 하나도 아닌 세명씩이나 끌고 온다.[* 뜬금없는 고르거츠와 마카의 재등장을 보면 알 수 있듯 보통 이런 경우 게임이 게임성으로 어필할 거리가 부족해서 검증된 인기 캐릭터로 대중의 주목을 이끌어내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안타깝게도 본작도 결국 그런 작품이였음이 드러났다.] 여하튼 행성 봉쇄만 할 뿐 행성 내 오크의 토벌엔 무심하던 홀트가 행성 봉쇄에 동참하라고 요청하는걸 씹고 행성으로 강하해서 오크들을 도륙내면서 홀트에게 분노를 잔뜩 사지만 행성의 통치 가문의 당주 솔라리아에게는 호감을 얻는다. 하지만 이번에도 [[Warhammer 40,000: Dawn of War|오크 뿐만 아니라 어째서인지 등장한 비엘탄의 엘다와도 싸우다가 알고보니 모든 사태의 흑막이였던 카오스와 싸우고]] 급기야는 홀트한테 [[팀킬]]까지 당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래도 고생한게 헛되진 않아서 위기에 처했을 때 솔라리아가 일전에 자기 행성을 구원해준 빚을 갚겠다며 홀트를 찌그러트리고[* 물론 기사 가문 주제에 이단심문관의 명령을 무시하냐고 펄펄 뛰지만, "고발해보시오. 그럼 나는 '''당신이 스페이스 마린 챕터 마스터가 있는 걸 알면서도''' 궤도폭격을 했다는 걸 고발할테니까요."라는 말을 듣고 바로 찌그러진다.] 휘하 기사들을 파견해 지원해주고, 나중에 엘다도 1편에서 같이 싸웠었던 마카가 정권을 잡고나서 카오스에 맞서기 위해 연합하고 이번엔 심지어 [[고르거츠]]가 이끄는 오크와도 연합하고도 별탈 없이 끝나는 등, 이전작들처럼 혼자만 피를 보진 않는 등 그나마 가장 피해를 덜 입고 끝내긴 했다. 물론 중간에 흑막인 데몬을 때려잡기 위해 근원지인 데몬 월드를 파괴하고자 함선 하나를 자폭돌격 시켜서 함선을 잃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